배우 유아인 국과수 감정 의뢰시 소변에서 대마 양성판정.
이로 인해 프로포폴 투약 혐의과 대마 흡연 혐의로 추가로 수사에 착수 중이라고 한다.
2월 5일 미국에서 입국한 직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했다고 알려져있다. 모발 감정결과는 현재는 나오지 않았다.
유아인의 귀국 일정은 원래 2월 3일이었다, 그가 마약감정을 위해 검사할 것을 미리 예측해 2일 뒤인 5일에 입국을 지연했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점점 더 많은 것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인데, 대마 양성이면 프로포폴 양성일 가능성이 더 높을 수도 있겠다.
좀더 지켜 봐야겠다.
2월 9일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월 8일 유아인의 소속사 UAA에서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적극 소명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관련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유아인의 프로포폴을 지속적으로 처방받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게 시작이다, 이를 경찰에게 알려 수사를 의뢰했고, 서울 경찰청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에 있다.
유아인이 여러 곳의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프로포폴을 투약을 했다고 한다,
경찰은 6일, 유아인의 체모를 확보하여 구립과학수사연구원에 프로포폴 상습투약 여부 의뢰를 했다고 전해진다. 유아인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내린 상황이라고 한다. 그의 감정의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개인적으로 유아인 배우를 좋아했는데 이런 소식을 들으니 너무 유감이다. 연예인은 어쩔 수 없이 마약에는 더 근접하게 다가갈 수 밖에 없다고 들었다. 그도 피해 갈 순 없었다.